Caveat: careless careless

What I’m listening to right now.

Exo-K, “Mama.”

가사 (lyrics):

Careless, careless. shoot anonymous, anonymous
Heartless, mindless. no one, who care about me?

잃어버린 채 외면하는 것 같아 참을 수밖에 없어
눈을 감지만
마마! 이젠 내게 대답해줘 왜 사람들이 달라졌는지
아름다운 시절이라는게 존재하긴 했는지
이제 더는 사랑하는 법도 잊었고 배려하는 맘도 잃었고
등을 돌린 채로 살아가기 바쁜걸

picture명의 가면에 감췄던 살의 가득한 질시
끝을 봐도 배고픈 듯한

이젠 만족해?
* 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 하지 않을까?
소통하지 않을까? 사랑하지 않을까?
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
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마마. 마마.
Turn back!

죽고, 죽이고 싸우고 외치고. 이건 전쟁이 아니야.
도와줘요 마마마마 마마마마 Turn back.
깨닫게 마마마마 마마마마 Rolling back.
박고 치고 편을 나누고 싸우고 이건 게임도 아니야.
도와줘요 마마마마 마마마마 Turn back.
Yeah-

Careless, careless. (마마) Shoot anonymous, anonymous. (마마)
Heartless, mindless. (마마) No one. Who care about me? (마마)

삶에 허락된 축복받은 날들에 감사하고
매일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고
깨져버린 마음에 보다, 기쁜 사랑을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다면
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 하지 않을까?
소통하지 않을까? 사랑하지 않을까?
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
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마마. 마마.

Careless, careless. shoot anonymous, anonymous
Heartless, mindless. no one, who care about me?

익명의 가면에 감췄던 살의 가득한 질시
끝을 봐도 배고픈 듯한
이젠 만족해?

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 하지 않을까?
소통하지 않을까? 사랑하지 않을까?
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

언젠가부터 우린 스마트한 감옥에 자발적으로 갇혀
0과 1로 만든 디지털에 내 인격을 맡겨
거긴 생명도 감정도 따듯함도 없고 언어 쓰레기만
나뒹구는 삭막한 벌판.
날이 갈수록 외로움만 더해져
우리가 인간일 수 밖에 없는 건 상처 받는 것. Yeah-

만나고 손을 잡고 느끼며 함께 울고 웃고
닮아가고 서로 연결돼.
돌이키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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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eat: spelunking guides based on the Allegory of the Cave

The unequaled-in-snark blogger IOZ reviews the Atlas Shrugged movie – which I have zero interest in seeing, but about which I might bear some passing interest, if only as an erstwhile semi-(pseudo-)randian. The genius comment (on the novel more than on the movie):

the lessons she [Rand] draws from capitalism are like spelunking guides based on the Allegory of the Cave.  I suspect if you showed her the old A = L + S/E equation, she'd think it was some kind of commie redistribution plan.

Uh. You either get it, and laugh uproariously (as I did, ashamedly), or you don't. I will actually think more highly of your practical side, if you don't. I have, indeed, changed over these last several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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