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에 추석날입니다.
즐거운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야 늘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름달에 모여 식사와 서로의 교제를 나눌 시간입니다.
어쨌든 행복하게 시를 쓰기 바랍니다.
제렏 드림.
Day: October 3, 2017
Caveat: Random Poem #128
(Poem #429 on new numbering scheme)
Here in the world, all the sky is afraid, and its gaze is compelled – bent
down – so its motionless countenance glowers horizonward, clouds g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