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m listening to right now.
리쌍 [ri-ssang = LeeSsang], “Someday.”
가사.
모든 것이 멈춘 채 시간은 또 조용히 흐르네
가라앉던 가슴이 또다시 숨이 꽉 막히네 나 홀로 버려진 채
사라지는 아픔마저도 미치도록 아쉬운데
너 없이 견디는 이 시간도 끝나겠지 언젠가는someday 다 잊혀져갈 사랑 그리운 내 사랑
언제나 힘들게만 한 그대여
someday 내 가엾은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언제나 행복해야 해 날 떠나서언제나 불안했던 사랑의 계단
그 어떤 순간에도 내 손을 놓지 않았던
네가 항상 너무 고맙다
이젠 날 떠나서 행복해라
제발 나와 찍은 사진처럼 웃어라 맨날
슬프고 힘든 시간의 연속 타들어가는 맘속
불안한 두 손 혹독한 이별의 구속
아프고 아물고 또다시 아파오는 고통의 반복
힘들다 정말 미치도록사라지는 아픔마저도 미치도록 아쉬운데
너 없이 견디는 이 시간도 끝나겠지 언젠가는someday 다 잊혀져갈 사랑 그리운 내 사랑
언제나 힘들게만 한 그대
someday 내 가엾은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언제나 행복해야 해 날 떠나서날 떠나서 날 떠나서 날 떠나서
someday 다 잊혀져갈 사랑 그리운 내 사랑
언제나 힘들게만 한 그대
someday 내 가엾은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언제나 행복해야 해 날 떠나서날 떠나서 날 떠나서 날 떠나서 날 떠나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니가 행복하길 바라는것
이대로 시간이 흘러 상처들이 아무는 것
날 부르고 싶어도 그저 입을 다무는 것
끝없는 후회들과 계속 싸우는 것
억지로 써내려가는 이별의 말들
하나씩 지워가는 내 지난 날 들
이렇게 멍하니 이겨내 보는 하루하루
내 전부 내 희망 내 사랑 너 너 너
날 떠나서
[Daily Log: walking, 4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