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피곤 해서 지금 재미있는 것을 쓰지못해요.
내가 지금 듣고있어요.
유승준, “가위.”
가사.
Check it out now, come on now let me bust it out,
Oh no too slow flow yo kick it a little faster come on
Just a La little more more faster come on come on
I said faster faster uh cause I like it like that and um uh
Come on yo faster yo go faster
넌 내게 말했지 세상을 떠나버린 후
꿈에서라도 다시는 만나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매일 밤 꿈속에서 너를 만났어
아무말없이 날보며 울고만 서 있는 너를…
그토록 원했었지 너의 모든 흔적이 없어지길
우리의 모든기억 하얀 너도 강물 위에 띄어 보냈지만
내 손을 잡아봐 어디든 함께 갈테니
너 없이 혼자선 그 어떤 의미조차 될 순 없어
뭐라고 말좀해 왜 자꾸 울고만 있어
한번만 안아줘 이 꿈속에서 깰 수 있도록
넌 하얀 병실에서 조차 남겨질 내 걱정만 하곤 했어
우리 못다한 사랑은 잠시 접어두자고
오히려 나를 위로했어 이제 아무런 약속도
가난한 선물조차 할 수 없는 나
유일하게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이 꿈에서 다시는 깨고 싶지 않아
[daily log: walking, 5.5 km]